70일동안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By
Richard
안녕하세요. JIC-IB 스파르타 센터에서
연수중인 Richard입니다.
약 70일 동안에 여러가지 기쁜 일도 있고
때로는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지금 현재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 70일 동안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 주중 생활, 주말 생활) |
저의 IB 생활,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는 간단하게 두 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는 주중에는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말에는 스트레스를 푸는 것입니다.
IB센터는 스파르타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서
주중에는 외출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려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주말에 마음껏 놀기 위해서 주중에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는 모티베이션 즉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주말을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IB생활을 성공적으로 하는데에 큰 힘이 된다고 봅니다.
주말은 재충전의 시간이되 그것이 다음 주중의 스케줄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만큼 잘 컨트롤을 해야 합니다.
금요일 수업을 마치고 저녁시간의 셀프스터디를 마치고자기 전에 주말 계획을 세웁니다.
토요일 아침식사를 하고 아침일찍 학원 밖으로
나가서 여행 또는 여가의 시간을 가집니다.
☞ 70일 동안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 셀프 스터디시간 활용법) |
주중에 있는 오전 또는 오후의 셀프스터디시간
2시간의 활용도 중요합니다.
하루
2시간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그것이 몇 달 치 누적되면 엄청난 시간이 됩니다.
저는 그 시간을 리스닝 시간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방에서 스피커로 M 3파일을 틀어 놓고 실전
연습을 할 수 있어서 토익 또는 토플 등 공인영어 시험의 모의테스트 시간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공인영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시험환경을 비슷하게
해서 연습하는 게 중요한 것을 아마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폰을 통해서 오디오 파일을 듣는 것과
실제 시험환경처럼 스피커로 듣는 것은 별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많은 응시자 분들이 이질감을 느끼는 부분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 70일 동안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 마지막 글 ) |
위의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은 나만의
루틴들을 가지고 시간을 보낸 지가 2달 3달이 넘으니까 자연스럽게 익숙해져서 이제는 루틴을 벗어나면 뭔가 빠진 것 같이 어색합니다.
각자 자기만의 루틴은 다르겠지만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그것을 일정기간 계속 반복하고 실천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IB 생활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지는 않지만 70일동안 바기오 JIC 에서 느낀 점을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로 적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