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 부부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Katie & 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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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hallenger  후기를 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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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부터 2주간 Challenger rogram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큰 기대 없이 2주만 해보자 하는 마음이​​었어요.

Challenger 가 영어를 잘하게 해주나 궁금하기도 하고 한국말은 하기 싫더군요.

​"한국어만 쓰지말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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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 Katie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1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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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Challenger가 끝나면 ro-Challenger (4주) 신청이 가능해요.

Challenger를 성공해서 ro-Challenger 도전이 가능했고 생각보다 2주간 영어만

 사용하는게 어렵거나 힘들지 않았어요. 

자연스럽게 ro-Challenger를 시작하고 며칠 전 2월5일에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제가 챌린저를 시작하고 프로 챌린저를 통해서 배운점은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거나

문장의 문법이 완벽해진다거나그런게 아니었어요.

수업시간 외에는 학생끼리 영어하는데 영어실력이 쉽게 나아질리가 없죠.

총 6주 중 4주 정도 지난 후 제가 한국어를 머릿속으로 떠올리지 않는다는 걸 알았습니다.

보통 영어를 말하려면 먼저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죠.

저도 늘 그랬고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망설이가나 한번더 생각할 필요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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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  Katie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2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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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r의 효과" 가 여기서부터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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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때 자고 일어나면 제가 챌린저인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었어요.

남편한테 "Good morning" 하고 인사하는게 자꾸만 한국말이 튀어나오려고 하더라고요.

이건 딱 4일만에 고쳐졌어요.

눈뜨자마자 영어로 말을 합니다.

뭐 대단한 말을 하는 건 아니지만 눈뜨자마자 영어가 저절로 나올 땐 정말 보람있고 뿌듯했어요!!

하고 싶은 말은 머릿속에 한국말로 가득했는데 한국어가 아닌 영어가 먼저 떠올라서

저절로바로 대답하고 말하고 있더라고요.

또 대화할 때 feedback 속도가 무척 빨라졌어요.

영어로 모르는 단어는 한국어로 떠올라야 정상인데 저같은 경우, 모르는 단어는

제가 아는 단어로 설명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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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I don't know the exact vocabulary for this which means....

제가 느낀 변화들을 Ronald선생님께 말했더니 정말 뿌듯해 하셨어요!

영어로 먼저 생각하게 해준다는 부분은, 한국어를 사용하면 절대로 못배워요.

저는 남편이랑 다시 한번 프로 챌린저를 신청했어요.

IELTS Speaking 대답할 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는지 아마 프로챌린저를 해보면 알게 될거예요.

Baguio JIC에 오시면 꼭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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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남 Louis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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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r 프로그램 이후 새로운 도전...기간은 2배!!

처음엔 솔직히 망설였지만... Challenger 도전 후 달라진 내 모습에 감탄하며,

프로 챌린저에 과감히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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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남 Louis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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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변화는 한국말이 막히니 무조건 영어로 생각해야 하는 제약이 제일 힘들었지만,

 결국 이 제약으로 인해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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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처음에는 머리속에서 안되는 영작하느라 말이 천천히 나왔지만...

 시간이 흐른후 어느덧 자주 쓰는 문장들은 별다른 생각없이도

입이 먼저 움직이는 놀라운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4주 프로그램이 길다면 길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도전 후에 달라진 내 모습을 볼때

과연 여러 선생님들이 추천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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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이름대로 Real Challenge... 

 때로는 갑갑함에 힘들기도 하였고, 다르 학생가의 논쟁에서는 거의 바보가 되는

수모(?)를 겪었지만 이젠 그러한 어려운 상황들에 되려 고마운 생각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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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남 Louis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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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자신감" 입니다.

때로는 말도 안되는 영어를 구사할 때도 있지만, 나의 열정으로 본인이 전하고 싶은 말을 꼭

전할 수 있는 도전이 매력적입니다.

나아가 생각을 영어로 하게 되고 또 그것이 몸에 베이면 먼저 생각하는 습관없이

바로 말할 수 있는 어휘들이 늘어납니다.

마치 상승장에서의 수익률처럼.. 마지막으로 도전에 큰 도움을 주는 환경입니다.

학원 곳곳에 계시는 좋은 성생님들 그리고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

아울러 저렴한(?) 영어를 고급 영어로 승화시켜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이 도전은 매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은 어려웠으나 그 끝에는 좋은 결실이 있었습니다.

다른 여러 학생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