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된, 호주워킹홀리데이 후 떠난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안녕하세요. 케빈이라고 합니다.
고단했던 1년간의 호주워킹홀리데이 후 꿀맛 같은 필리핀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기오JIC에 대해 느낀 점은 '기대이상'이라는 것입니다. 전에 경험했던 ESL 수업과는 또 다른 많은 장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바기오 분위기) 저는 필리핀 하면 휴양지라는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바기오는 교육도시답게 도시 분위기가 아주 차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필리핀은 삼월부터 지는 듯한 여름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바기오는 고산지대라 공부하기 최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 JIC 시스템 )
저는 워홀 전 필리핀 연수경험이 잇습니다. 그학원과 가장 대조되는 것은 '시스템의 질' 인것 같습니다. 바기오 JIC는 다른 학우너보다 체계적인 시스템과 스패드들의 노력으로 학생들의 컴플레인을 빠르게 해결해 줍니다. 그래서 학생들의 신뢰가 확실히 높은 것 같습니다. 티쳐들의 퀄리티와 열정 또한 굉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발음은 네이티브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이고, 무엇보다 확신과 자신감을 가진 그들의 모습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잇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JIC 분위기) 지난 1년간의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필리핀으로 간다는 생각을 할때, 조금 들떴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바기오JIC 도착 직후, 학구열에 불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아이엘츠 코스에 왔구나" 라는 느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학하자마자 배치고사를 시작으로 매일 저녁 7시에 시행되는 150개의 단어시험, 주간고사 그리고 월간고사까지... 비교적 까다로운 시험인 아이엘츠에 학생들을 적응시키려는 Baguio JIC의 눈물겨운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터는 필리핀 타 학원, 호주 워홀, 필리핀 Baguio J I C 를 다니면서 터득한 저만의 공부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쉬운단어부터 공부하자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독해가 힘들다면, 학원의 베이직 단어부터 끝내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르는 단어 1~2개가 있더라도 비교적 쉬운 7~8개 단어를 안다면 유추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독해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학원교재의 assage를 활용하자. 학원 교재의 지문을 공부할 때 모르는 단어에 형광펜 색칠과 번호를 붙이고, 뒷장에 번호순대로 단어 뜻을 적습니다. 그리곤 자습시간에 그 지문을 복습할 때 본문을 읽으면서 단어도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습니다. 셋째, 문법을 알아야 독해가 된다. 문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어설프게 안다면 제대로 독해하기가 힘듭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1형식~5형식' 'To 부정사' '관계대명사' '분사' '의미상의 주어' 이상 다섯가지 문법만이라도 완벽하게 숙지한다면 지문을 읽을 때 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넷째, 항상 "왜"를 생각하자.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 왜 내가 선택한 답이 맞았는지 혹은 틀렸는지' 분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양의 문제를 쌓아놓고 푸는 것보다 푼 문제들을 확실하게 오답노트정리한느 것이 더욱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를 쓰게 될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 타 어학원에서의 기억이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겪고 바기오 JIC어학원에대해 솔직하게 알려드려 필리핀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고된, 호주 워홀 후 느낀 바기오 JIC에서의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