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생각하기

처음 바기오JIC에 왔을 때부터 Challenger를 해야 겠다 생각했지만 막상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Challenger는 하고는 싶지만 못하겠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끝날 때가 다 되어가니

저의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인가 걱정이되서 challenger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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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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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챌린저를 시작했을 때의 답답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영어로 의견이나 표현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여 한국말을 자꾸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었었고,

같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영어를 한다는 것에 많은 불편과 꺼리낌이 있었지만 챌린저에 도전하고 나서는

어느 장소에서든 의무적으로 영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다른 학생들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 문법을 생각하기 보다는 우선 말을 내뱉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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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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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외출 시나 식사시간 (한국어가 허용된 시간)에도 영어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외출 시 "나는 챌린저다" 라는 생각을 꾸준히 하며 친구들의 유혹에서도 버텨냈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영어로 말하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어색했던 것들이 익숙해 졌으며,

타 국가에 와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는 저 자신에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뒤늦게 챌린저에 도전을 하면서 좀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내가 영어에 더 익숙해질 수 있었을텐데..

라는 후회를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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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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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는 학원과의 약속이기 이전에 자신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기간이라 많이 아쉬웠지만 챌린저를 하는 기간 동안 저의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더 이상은 들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짧은 시간 동안 바기오JIC에서 좋은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난것이 큰 행운이였습니다.

특히 스피킹 선생님께서는 항상 저를 이끌어주시고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인간적으로도 많은 점을 배웠습니다.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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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덕분에 버벅거림도 줄었고 영어패턴,단어 등을 쉽게 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하기 때문에 듣는 사람도 편하다고 합니다.

다시 도전하라면 도전할 가치가 있는 챌린저!

값진 시간을 보내게 해준 필리핀 어학연수 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영어권 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에 가서도 잘 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일본, 중국, 네팔 등등 모든 국가에 가서 "나는 챌린저다!" 라는 생각, 자신감만 있으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값진 시간을 보내게 해준 필리핀 바기오JIC 어학원에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이상 영어+자신감 잡은 필리핀 어학연수 후기 였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