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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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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uio JIC 어학연수 후기 - 챌린저 시스템의 장,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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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10-30 10:29:58 |
조회수 : 4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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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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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JIC에서의 생활도 어느새 두달이 되어 가고 있다. 스파르타의 특성상 한국인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생각보다 학원안에서 한국말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한국과 별다를 것이 없다고 느끼고 있던 참이었다. 한달 정도 되어갈 즈음 아직도 서툰 영어실력을 생각하며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규칙을 지킨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챌린저를 시작하였다. 챌린저 규칙은 300페소를 낸 후 성공하면 200페소를 더 주는 것이기에 비록 작은 돈이지만 그래도 무언가 걸린 것이기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물론 걸리면 100페소씩 금방금방 나갈 수도 있다.)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 이미 한달 정도 지난 다른 친구들이 이미 프로챌린저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몇몇 친구들도 추천을 해 주었고, 서툴지만 영어로 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을 보고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잇었는데 같은 배치 아이들의 권유로 함께 하면 서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였다. 비록 처음에는 짧은 단어로 다른 사람들과 말을 하게 되었다. 말을 하면서 한달 동안 배운 것이 많지 않은 기분이 들어 내 자신이 조금은 한심하였다. 챌린저는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에 머리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 것인가를 한번이나마 더 고민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시스템인 것같다. 챌린저를 하지 않게 되면 자연스럽게한국말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생각을 한 뒤에 말로 내 뱉어야 실력이 느느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 경우는 말로 많이 내뱉지 못하였다. 우선 실력을 빠르게 늘리려면 틀리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을 하지 말고 틀리더라도 많이 내뱉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또한 챌린저의 장점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것을 듣는 것 역시 후에 내가 쓸수 있는 표현들이므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것 같다. 물론 수업중에도 말을 많이 하지만 수업이라는 틀 안에서 진행되기에 말을 하는 패턴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다. 수업을 할 때에는 어느 정도 말이 나온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밖에 놀러나갔을 ㄸ내 라던지 현장에서는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 경험을 많이 했다. 이런 단점을 챌린저를 시도함으로써 아이들과 JIC공간에서 나오는 말들, 실생활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말들을 쓸 기회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 생각한다. 물론 2주라는 짧은 시간은 영어실력을 순식간에 향상시킬만큼 충분치 않다. 하지만 되도록 영어로 하려고 노력하고, 항상 실생활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생각하고 틀리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또한 프로챌린저까지 열심히 도전한다면 챌린저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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