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인지
필연인지 JIC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현재
나는 매우
만족하고 있다.
나에게
바기오는 무척이나
특별하다.
그래서
내가 지금
여기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항상 2년
전을 돌이켜본다
무엇보다
그리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를
했고
후회없이 즐겼으며
정말 열심히
생활했었다
그
추억과 기억으로
나는 다시
바기오를 찾았고
또
다시 여기서
공부를 하고
있다
스파르타
시스템이라 정신없이
공부만 했지만 아직도
공부가 고프다.
내가
매니저로 있으면서
그때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고
현재
여기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그대로
혹은
더
보완된 시스템으로
관리를 해주고
싶기도 하다.
사실
Jic ib가 다른
타 학원처럼
어마어마하게 크지도, 학생수
몇 백
명이 되지도, 그리고
글로벌하게 외국인이
많지도 않다.
난
2년 전에도
이것이 좋아서
선택을 했고
지금도
이 소수
정예 시스템이
좋아서 여기에
있다
티쳐와
학생이 형동생누나오빠친구처럼 생활하는
이것이 너무나도
좋다 2년
전부터 꾸준히
연락했던 티쳐가
지금 나를
다시 가르치고
있다. 그냥
친구인 것이다
빡빡한
학과일정과 스파르타
시스템 속에서도
학생들간
티쳐들 간에
관계와 분위기가
그걸 잊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곳
바기오… jic …그리고 ib를
찾아오는 학생들의
이유는
아무래도
스파르타이기 때문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나도
많은 결과를
얻었고, 찾아
오는 학생들도
그걸
바라고 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일
것이란 생각이
든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졸업을
하고 가는
모든 학생들이
하나같이
후회없이 만족하고
“이래서 바기오를 jic를
오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졸업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