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필리핀행 티켓을 들고 인천공항에 있던 나는 떨림 반 기대반이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도 영어학원, 영어 과외 등등 영어를 위해서라면 정말 많은 투자도 해보았지만, 실질적으로, 많은 효과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싱가포르 일을 끝내고, 해외 영어학원을 알아보던 중 필리핀 바기오라는 도시를 알게 되었고, 그 중에 가장 시설과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다는 JIC어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JIC어학원에 도착하여 레벨테스트를 치른 뒤, 레벨에 맞게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여러 선생님을 만나면서 현재 나의 영어실력을 깨닫고 하루에 10시간 가량을 영어에 집중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는 빨래, 식사 등 집중력을 제어시키는 요소를 최소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정말 작은 요소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며 학생들의 편의를 다해주는 JIC어학원은 저의 영어공부를 위해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필리핀어학연수후기를 적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불만사항이라든지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학생들의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었습니다. 예를들어, 하루는 친구와 같이 운동을하고 싶어 배드민턴을 하게 되었는데 실수로 공을 다 망가트려서 며칠 동안 배드민턴을 못치게 될 줄 알았는데 필리핀어학연수후기를 적는 지금도 친절히 다른 학생들을 도와주고 계시는 JIC어학원 매니저 및 부원장님의 세심한 관리덕분에 오랫동안 컴플레인이 안나오는 학원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JIC어학원에서 지낸 5개월은 가장 뿌듯한 5개월이였으며, 좋은 인연과 뛰어난 공부효과를 보게 된 곳으로 평생기억될 거 같습니다. 어학원을 고민하는 학생/직장인들에게 JIC어학원을 소개하여, 그 분들 또한 제가 느꼈던 효과를 보게 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필리핀어학연수후기를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