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점수중 한국학생을 비롯한 아시아 계통 학생들이 모두 힘들어 한다는 아이엘츠 스피킹 점수!! 방법이 좀 없을까?
아이엘츠 스피킹 점수 만들기
Julie 의 챌린져 후기
3달전, 영어 스피킹 향상과 해외 취업을 목적으로 IELTS를 공부하기 위하여 바기오의 JIC아이엘츠학원을 등록했다.
스파르타식 스케쥴과 소수정원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관리형으로 진행된다는 아이엘츠 시스템이 맘에 들어 선택했고, 경력자들로 구성된 아이엘츠 우수 강사님들과의 일대일 6시간 수업, 다양한 그룹클래스는 내가 영어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향상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만들어줫다.
관리형 스파르타 아이엘츠
하지만 조금씩 점수가 향상하는 다른 과목들에 비해 유난스럽게 발전하지 않는 나의 스피킹실력은 나의 스트레스였다.
비록 필리핀 JIC아이엘츠학원은 어디에서든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규칙을가지고 있지만 내가 기숙사에 있거나, 한국인 친구들과 대화를 할 때 주로 나는 한국말을 사용했다. 그때, 나의 아이엘츠 스피킹 고민을 알고 있던 룸메이트언니의 조언으로 바기오JIC IELTS학원의 "챌린져 프로그램"을 도전하게 되었다.
What is the "JIC Challenger romgram""
이 챌리져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생은 2주 동안 언제 어디서든 영어만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그 학생이 이 규칙을 어기는 것이 적발될 시에는 벌금을 내야 한다. 2주 성공시에는 4주동안 진행할 수 있는 프로 챌린져 자격이 주어지며 시스템에 의해서 진행되다 보니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크게 낯설지 않게 되었다.
JIC 챌린저를 시작한 첫째 주에는 영어를 사용하기는 커녕 모든 대화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게 너무 어색하고 내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적당한 표현을 몰라 대화를 피하고 말수가 줄어 들기만 했다. 이렇게 해서 과연 아이엘츠 스피킹에 도움이 될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심지어 가끔씩 한국 친구들이 갑자기 한국말로 말을 걸어 올 때에는, 나도 모르게 한국말을 사용할 뻔한 적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같이 챌린저를 하고 있는 다른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특히, 룸메이트 중 일본인 매니져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더 엄격하게 챌린저 활동을 수행 할 수 있었다.
챌린져 제도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영어만 사용해 줄것을 알리는 장치이기도 하다.
그렇게 2주째가 되었을 때는 나한테 한국말을 걸며 장난을 치던 친구들도 나의 도전을 지지해 주었고, 일부 학생들 또한 따라사 챌린저를 도전하기도 했다. 게다가. 자연스럽게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어 더많은 어휘와 표현법을 미리 공부하게 되었고 실제로 챌린저를 하면서 일주일 마다 치르는 Weekly Test에서 스피킹 점수가 상승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 나의 아이엘츠 스피킹 스킬은 챌린저를 도전하기전보다 엄청 늘었고, Weekly TEST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선생님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아이엘츠 선생님들과 도 더욱 친해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뒤로 나는 항상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볼 때마다 이 24시간 영어환경 스피킹 프로그램을 추천해주고 있다. 만약 그들이 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성취감과 영어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 할 거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