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JIC 의 언어향상 특별 시스템,영어 늘리는 시스템!! #챌린져제도 챌린져에 다시 한번 챌린지 하다. JIC의 챌린져제도, 영어말하기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들은지라 영어도 완전 할 줄 모를때 도전했었요.그때는 한국말을 너무 많이 쓰고 그래서 챌린저를 하는 자체가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영어실력이 조금 향상된 상태에서챌린져를 하니까 확실하게 다른것 같아요.
물론 주위에서 친구들이 많이 도와준 것도 있습니다. 잉글리쉬 존을 제외하고 나는 영어를 계속쓰게 되었고 친구들 모두 내가 영어로 말할때마다 답답해 했지만 이해를 해주었어요. 그리고 정말 가끔 영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한단어씩 사용하면서 설명을 했습니다. 나머지는 영어와 콩글리쉬를 섞어가면서 진행하였습니다.
분명한건 힘들었지만 지난번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나도 모르게 영어를 쓰다가 추임새 같은걸 한국어로 쓸때도 많았고 테스트때 실수하거나 그러면 가끔 나도 모르게 나쁜말을 쓸때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본능적으로 한국말을 사용한 적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영어로 고민하고 영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다 보닏 점점 영어실력이 늘어가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챌린져 신청을 하는 것은 무턱대고 하기 보다는 실력이 정말 초보자라면 한 두주는 적응한 이후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친구들과 친해지고 적응해야 하는데 영어가 안되면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사용하게 되었거든요. 필리핀 어학프로그램으로 영어 말하기가 조금 되기 시작하면 친구들과 서로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어디를 가던지 영어로 대화를 진행하면 됩니다.
특히, 식당이라던지 쉬는 시간이라던지 영어를 사용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우리가 공부하고 영어를 배우는게 Input이라고 하면 쉬는시간 또는 주말에 나가 영어를 사용하는것이 Outpur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영어는 Input 도 중요하지만 Output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챌린져는 아주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하면서 느낀거지만 때때로 영어만 사용하는것이 답답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챌린져라고 하는것이 바로 도전이다. 도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힘들다. 누군가 챌린져를 한다고 하면 무조건 찬성하고 싶다. 같이 영어를 사용하며 도움도 줄것이다. 이번 챌린져는 가끔 한국말이 노오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다. 끝으로 챌린져는 도전이며 도전은 뭐든지 즐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