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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여행정보] 소호톤 국립 공원 (필리핀) -사진첨가- 영문
등록일 : 2003-08-13 18:33:30 조회수 : 7715




소호톤 국립공원(Sohoton National ark)



* HOW TO GO TO SOHOTON NATIONAL ARK



THE WAY : CEBU (Cebu Island) -> ORMOC (Leyte Island) -> TACLOBAN (Leyte Island) -> SAN JUANICO BRIDGE (Leyte and Samar Island Connecting Bridge) -> BASEY (Samar Island) -> SOHOTON.N. (Samar Island)



The way to go to Tacloban from cebu is to take a ship.

You should confirm the ship's schedule for Tacloban.

Choose your desired SuperCat or OceanJet schedule and begin your trip.

If you ride SuperCat, you will get off in Ormoc City and then you will ride a Van or a Bus provided by SuperCat to go to Tacloban.

The way to go there by OceanJet is also similar.

The advantage of riding SuperCat is that it is very fast but expensive.

It takes four hours if you ride SuperCat and it takes 6 hours if you ride Ocean Jet.

When you arrive in Tacloban you will ride a van to Basey.

Total time spent is almost thirty minutes. On the way,

You will see the San Juanico Bridge that connects Leyte to Samar Island.

It is the longest bridge in the hilippines and East Asia.

Basey has a travel information office for travelers going to Sohoton National ark.

You will be introduced to a tour guide and the owner of the ship which you will ride.

You will be given a pamphlet about Sohoton National ark by the tourism officer.

After you will ride a small motor boat and pass the Sohoton Golden River for one and a half hour.  



가는 방법 : 세부 -> 타클로반 -> 산후니코 다리 -> 바세이 -> 소호톤 국립 공원

세부에서 타클로반으로 가는 방법은 배를 이용해야 한다. 슈퍼켓과 오션젯의 스케줄을 보고 출발하면 된다.

슈퍼켓을 타면 올모크에서 내려 슈퍼켓에서 제공하는 버스나 벤을 타고 타클로반으로 이동한다.

오션젯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타클로반으로 이동하게 된다.

슈퍼켓의 장점은  빠르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 소요시간 4시간

오션젯 소요시간 6시간

티클로반에서 바세이로 이동은 벤을 타고 간다. 벤으로 약 30분 가량 이동하면 바세이에 도착한다.

이동중에 레이테섬과 사마르섬을 연결하는 동남아 최대 길이의 산후니코 다리(2.4 km)를 건너게 된다.

바세이에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 장소가 있다. 이곳에서 배, 가이드, 정보를 소개받아 소호톤 국립공원으로 가면 된다.

소호톤 국립공원의 황금 강을 거슬러 약 1시간 30분을 모타 보트를 타고 이동하게 된다.



볼거리 :

1. 자연 다리 - 두개의 산을 자연적인 암벽으로 연결되어 있는 천연 다리이다. 천연다리 아래로 물이 흐르고 있고,

뒷쪽으로는 암벽과 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2. 동굴 -  천연동굴 내부를 탐험하게 된다. 내부에는 많은 종유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흥미로운 여러형태의 암석을 볼수 있다. 또한 다양한 형태에 맞게 부르는 이름이 있으므로 가이드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좋다. 박쥐도 살고 있다.

3. 암벽 다리 - 천역 암벽에 다리를 설치하여 암벽을 보면서 걸어 갈수 있다. 아래는 강이 있으면 높이도 상당하므로 흥미를 준다. 가끔식 다리의 나무가 부서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 조심.

4. 게스트 하우스 - 여행자를 위한 숙소를 제공해준다. 여행자가 머물러 갈수 있는 곳이다.



추천장소 :

소호톤 국립공원은 아직 개발되지 않는 원생림이다. 그 규모또한 엄청나다. 그러나 일부지역을 제외한 숲속은 탐험이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많은 야생 동물이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가는 길에 배를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꼭 정글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동하는 동안에 강주변의 집들은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 주며, 다양한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한다.  



요금 :

슈퍼켓 560(편도) 또는 오션젯 400(편도) 벤 또는 버스 비용 포함

타클로반에서 바세이까지 이동하는 밴의 가격은 1인 (20)

바세이에서 소호톤 국립공원까지 비용 (배 700, 가이드 200, 라이트 120,  서비스 150, 입장료 2달러 (1인 외국인 기준))

배는 8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며 한대당 가격은 동일하게 700이다. 다른 동굴을 더보고 싶다면 배값은 달라지게 된다. 입장료는 개인별로 받게 된다.

5명에서 갈경우 약 1700. ( 자연브리지 + 1 동굴 + 암벽다리 + 게스트 하우스)



추가 코멘트 :

하루에 소호톤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것이 가능하다. 아침에 일찍 출발하여 돌아오면 된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이 가능하지만 음식을 준비해야 하고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그곳에서 숙박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바세이는 레스토랑이 없다. 간단한 음식을 그곳에서 해결 가능하다. 그러나 국립공원에는 어떠한 상점도 없으므로 음식과 물 준비는 필수라 할 수 있다. 바세이 주변에는 16세기에 건설된 아주 오래된 교회가 있다. 이것도 하나의 볼거리이다.



여행중에 둘러 볼수 있는 추천장소 :

따글로반 시티에는 많은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은 산토니뇨 성당과 박물관, 도서관이다.산토니뇨 성당과 도서관은 오랜 서적과 학습을 할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간단한 옛 물품들이 전시 되어 있다.박물관은 또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지역의 침실과 필리핀 전 대통령의 집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레이테 공원, 가족 공원, 어린이 공원이 있다. 따글로반 자그마한 도시이므로 걸어서 도시 주변의 구경이 가능하다.이곳에는 택시가 없으므로, 트라이시클을 타고 시티투어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트라이시클 3시간 렌트비 약 100페소. 트라이 시클을 타고 산후니코 다리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맥아서 상륙 기념관도 따클로반 시티 근처에 있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팔로행 지프니를 타고 이동하면 된다.약 20분 정도 가면 맥아더 상륙 기념관을 볼수 있다.

따클로반 시티에는 호텔이 있다. 레이테 파크 호텔( 2인 기중 2400페소), 아시아 스타( 2인기중 1200페소), 타클로반 플라자 호텔 (2인 기준 800 페소), 카사앤슨 (2인 기준 600페소) 이 있으며 가장 저렴한 숙소는 카사 앤슨(최대 8명 까지 수용가능 약 1500 페소)이다. 그러나 가격을 거의 동일하다. 2인기준





* 본 정보는 개인이 수집한 정보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

Make by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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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맘부칼 (필리핀) -사진첨가-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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