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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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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리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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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10-23 20:21:38 |
조회수 : 4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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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핀에서 돌아온지 일년이 다되가는데 너무 그리워여
한국와서 필리핀 다시가고싶다고 울었잖아여~ㅎ
특히 우리집(513호)은 아주아주 특별한 사건들이 많았는데도..
친구랑 아직도 그 얘기 한답니다.
둘이서 그 방에가서 하루만 자고 왔으면 좋겠다고..ㅎㅎ
지나언니 잘지내죠?
선릉역 근처에 맨날 지나면서도 못들러보구..언니 보구싶어여
레이매니저님하고는 많이 못친해져서~아쉬웠어요
너무 짧게 다녀와서..ㅎㅎ아마 기억 못하실지도 몰라....
머피매니저님한테 맨날 아저씨라고 해서 싫어하셨는데..ㅎㅎ
지금은 안계신 모양이예요~
리사매니저님이라고 새로 오셨나봐요?
제 친구 이름이 리사여서 헬퍼라고 놀림많이 받았는데..히히
다시한번 꼭 가고 싶어서
진짜 홈피에 자주자주와서 세부에서 온 편지 읽어보구 가고 그랬는데
글쓰는건 처음이라 어색..ㅎ
아무튼 필핀에서 수고하시는 매니저님들 건강 잘챙기시고,
지나언니는 오다가다 한번쯤 만났으면 좋겠어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4-15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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