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기오JIC 어학원에서 연수중인 Byonce라고 합니다.
이번에 MMT끝나서 친구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여 워낙 먹을 것을 좋아하는지라 꾀 괜찮은 레스토랑은 알고 있어, 처음 오시는 분들께 조금이나가 도움이 될까 바기오 주위에 괜찮은 레스토랑 몇군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첫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리갈다 로드에 위치한 Baguio palace hotel 레스토랑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 돼지고기로 만든 요리고요. 요놈 때문에 주1번씩은 간다는 헤헤.. 밥 한공기에 두접시 뚝딱! 밥도둑이예여.
생선에 튀김을 발라 만든 음식인데여. 처음에 저는 치킨요리인줄알고 먹었다 깜짝놀랬네여. 부드러운게 맛이 묘하게 정말 잘어울린답니다^^
이건 소고기로 만든 음식인데여. 보기엔 맛이 강해 보이지만 생각보다 맛이 순해요. 음.. 소고기의 맛을 살렸다고 해야할까? 맛이 깔끔한게 소고기의 맛을 느낄수있을꺼예요!
시설이나 위상상태 정말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으네여! 한국의 카페분위기 같은? 게가다 가격역시 너무 착하답니다+_+ 호텔 레스토랑이라고하면 다들 가격적으로 부담이 될거라 생각하는데요, 보통 다른 레스토랑에서 먹는 비용에 같아요. 메뉴도 굉장히 많아서 다양한 필리핀 음식을 경험하실수 있을거예요!
두번째로 레이라이언 옆에 위치한 brod pit.
이 곳은 레스토랑과 바 겸으로 운영하는 곳인데요. 보통 학생들 보시면 브로드핏 옆에 위치한 레드라이언을 많이 가시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브로드 핏 추천해드려요. 분위기도 좋을 뿐만아니라 위생면이나 맛 면에서도 훨씬 괜찮은거 같아요^^ 현지인 친구가 그러는데요 레드라이언이 생기기 전엔 브로드 핏도 레드라이언 만큼이나 유명하고 북적거렸던 바라고 하네요.. 대게 손님 연령대가 20중 후만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시끄럽지 않고 분위기가 좋다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리갈다 로드에 위치한 good taste
good taste는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요. 간혹 가다 모르시는 분들이 꾀 많더라고요.. 얼마 전에도 연수 종료하는 일본 친구와 함께 여기서 점심을 먹었거든요. 뭘 먹을까 하다 마지막이니 필리핀 음식이 좋을거 같아서 여기로 갔는데요 친구가 너무 좋아하면서 왜 진작여기를 알았는지 너무 아쉽다고 알려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굉장히 뿌뜻했다는..ㅋ
오른쪽 위에 있는 수프같은 음식 보이시나요? 저게 Nest~~ 뭐라고 하는 음식인데여(제목이 기억이 안난다는..ㅠㅠ) 일본인 친구가 메뉴 보자마자 놀래서 바로 주문한 음식인데여 저게 새둥지도 만든? 음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쌩뚱맞아 엥? 하고 봣는데여. 친구가 태국에 갔을떄 먹었던 음식이라네여. 한국돈으로 10만원이 족히 넘는 귀한 음식이라는데 여기선 단돈 6~7000원 으로 맛볼수 있으니 한번쯤 먹어 보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친구가 먹어보더니 태국에서 먹었을때랑 맛도 비슷하고 괜찮다고 하면서 정말 만족하더라고요^^ 헤헤 저도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네요!
어찌보면 굉장히 평범한 곳들만 소개해드린거 같은데요. 제가 다녀와본 먹어본 곳들 중에 나름 깔끔하고 괜찮은 곳들이예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한번쯤은 다녀와봐도 좋을 곳인거 같네요^^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공부한 당신 맛집으로 한번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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