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기오 JIC Center2에서 어학연수 중인 Kay입니다.
이번 2월부터 막을 올린 anagbenga Festival에 다녀왔습니다.
anagbenga Festival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기후가 한국의 초가을과 비슷한 Baguio City에서 매년 2월에 개최합니다.
SM mall 역시 여러 꽃으로 꾸며 놓은 것을 볼 수 있어요.
퍼레이드 행사시 참여한 대표적은 꽃차가 SM mall 정문 앞,
Upper Session Road에서 볼 수 있었어요.
Baguio City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Session Road를
일주일간 차량을 통제시키고 각 지역의 대표적인 먹거리와 기념품.
그리고 다양한 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바기오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부두인형과 코코넛을 이용한 조명등,
그리고 조개껍질을 이용한 기념품 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번에 친한 선생님 한분이 생일이어서 부두인형을 하나 구입 했어요 ^^
축제 하면 빠져서는 안 되는 각 종 먹거리들도 만나볼 수 있어요.
바기오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각 지역의 음식들이라 여행을 가지 않고
각 지역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축제의 주제인 꽃!!! 여러 종류의 꽃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 꽃은 아니지만 한 가지 특별 했던 것이
ine Tree 이었는데요, 파인트리? 파인애플 나무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소나무 였습니다. ... ... ^^;
파인트리는 소나무입니다... 하하하...
늦은 시간 이었지만 축제의 열기는 여전 했는데요,
아마도 댄스 배틀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댄스 팀이 축제에 참석하여 멋진 댄스를 보여줬는데요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구요 ^^;;
이상 바기오 JIC Center2 Kay의 4주차 연수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