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기오 JIC 어학원 IB 스파르타 센터 Kay의 10주차 연수후기(바기오 공원) **
안녕하세요 바기오 JIC 어학원 IB스파르타 센터에서 연수중인 Kay라고 합니다.
어느덧 바기오 JIC 어학원에서 머무른지 10주정도 지났네요.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영어실력이 많이 늘은것 같지는 않은데...
선생님들도 많이 늘어다고 하고 학원동기생들도 영어 잘한다고 하니 속으로 뿌듯합니다 :)
그래도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할텐데... 말이죠...
저는 매주 주말에 바기오 JIC 어학원에서 Camp John Hay까지 걸어서 운동을 하는데요,
매번 같은 경로로 가지는 않고 한번씩은 다른 경로로 가는데요.
이번에는 토요일에 바기오 JIC 어학원에서 연수가 끝난 학생이 있어서
SM mall 근처에 있는 Joy Bus 터미널에서 배웅을 하고
Joy Bus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밀리터리컷 오프 로드롤 경유하여
Camp John Hay로 갔었어요.
밀리터리컷 오프 로드를 경유하다보면 anagbenga ark를 지나는데요
여태 스쳐 지나가기만 하다 방문해 보았는데요.
바기오 JIC 어학원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할 경우에는
50~60 peso 정도로 1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대부분 꽃의 개화기가 2월즈음 이기 때문에 많은 꽃은 볼 수 없었지만,
다양한 종류의 나무, 풀, 꽃 등을 볼 수 있었어요.
anagbenga ark 내에 작은 카페도 있어서 몇몇의 Tea 도 마실수 있어요.
또 규모가 작은 공원이기는 하지만 작은 동물원 같은 분위기도 났었는데요.
비록 동물은 작은 새와 큰 닭 총 두 종류 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다음에 또 앞을 지나가게 될 경우에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방문해보고 싶었어요. 아기자기한 공원이지만 알차게 꾸며져있었거든요 :)
이상 바기오 JIC 어학원 IB 스파르타 센터에서 연수중인 Kay의 10주차 연수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바기오 JIC 어학원 IB 스파르타 센터 Kay의 10주차 연수후기(바기오 공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