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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레이씨, 안녕하신가요.
등록일 : 2005-12-18 13:32:56 조회수 : 3882
  레이씨,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잘지내고있나요.



세부에 갔던게 의진이가 7세때니 벌써3년 정도 전이네요. 의진인 이제 초등2년을 마치고



2006년에 초등 3학년이된답니다.세월 참 빠르죠?



그곳에서 지낸걸 지금도 기억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또 가고 싶어하는 걸 보면 그곳에서의



일들이 좋은 추억이 된듯하네요.  (윗방 오빠들  이야기도 하곤 하지요^ ^



참, 요전엔  무리한 부탁을해서 미안했어요.  무리한건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여....



결국 세부를 포기하고 마닐라쪽으로 결정하고 1월에 나간답니다.( 아이들이 많다보니...)



다음에 의진이가 좀 더 크면 다시 그곳에 가 보고 싶네요. 그럼,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쁜 신부도 한번 뵙고 싶네요.^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4-15 18:04)
레이 나에게도 소식돌릴 때 포함시키라
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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