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Speaking은 딱히 Speaking 수업이 아니더라도 이야기를 많이 하도록 노력했었습니다.

필리핀에 와서 공부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인 만큼 제가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또한 수업시간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틀린 문장을 자습시간에 복습하였고, Idiom같은 표현법을 사용하려 시도를 했었습니다. 제가 아이디어를 내면 선생님도 제 아이디어에 추가되면 좋을 법한 부가적인 이야기들을 해주셨어요. 매주 금요일 마다 보는 시험에 나오는 시험문제들이 실제 시험에서도 나왔었던 문제들이니까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실제 Speaking 시험에서 나온 문제가 학원에서 봤던 시험 문제였으니까요. 그리고, 어떤 이야기든 선생님들과 하다 보면 아무리 장난을 치는 상황이라도, 선생님들이 저의 틀린 문법을 고쳐주시는 열정에 실력이 늘 수 있었던것 같아요. 어떤 과목이든 선생님들과 영어로 최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열정에 저 또한 더욱 진지하게 임해서 좋은 결과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필리핀 어학연수를 올 때의 마음 가짐을 늘 잊지 않고 공부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학원을 오기전에 IELTS 점수가 필요한 분이라면 Cambridge책을 가져오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혼자 공부할 때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던 책이었습니다. 보기 편하다고 생각되는 문법책이나 어원이 있는 단어책을 가지고 온다면 조금 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