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 |
연수후기
|
거제에서 쓰는 편지 |
|
등록일 : 2004-03-14 15:25:44 |
조회수 : 4296 |
|
|
안녕하세요 브랜든 입니다,..
곤잘레스 꼼빵 고로도 애비뉴에 있는 트리니티 프라자에서 1시에 출발해서 산넘고 바다건너 다리건너
공중전 육상전 다치루고 15시간 만에 집에왔습니다..물론 핸리는 해상전 까지 치뤘겠지만..
아직까지 실감이 잘나질 않네요...
아침에 목욕탕에 갔더니 사람들이 내 엉덩이만 쳐다보드만..왜냐??궁둥이만 햐얗거든..ㅋㅋ
그제서야 필리핀에서 돌아왔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비록 두달의 짧은 시간이었지만..많은 걸 얻고 가는듯 합니다...
특히나 정들었던 여러 친구들..
큰누나 같은 미쉘누나...감사해요...누나 덕에 큰거 하나 깨닫고 갑니다..
술잘마시는 수지누나..왠만하면 적당히 드세요...빵꾸납니다..
먹보.. 미니 아닌 미니누나..역시 남자먹보 마이크 근데 이상해 주방오너 우리 많이 먹는다고 싫어했는데..
두배더먹는 마이크는 좋아한다말야....뭔가가 있는듯..ㅋㅋㅋ
꽃미남 애릭 우리세명은 너의 피부를 증오했단다..ㅋㅋ
도마야 이젠 공부하렴.....고향에 부모님 걱정하신다..
끝까지 술한잔 못하고 아쉽게 헤어진 머피..한국오면 진짜 한잔하기로 하고 헤어스탈 예술이었다..
그라고 베아야~~빨랑 정모없는 카페 만들어서 연락하거라..정신빠짝차리고 살고~~
혜선아~~넌 말이야 모르겠다 그 엄청난 자신감..몰라..암튼좋아..쪼께 빼고이~~살
그라고 지영아~~~이~~너 생각하면 에거 울던 니모습이 에거~~좋았던 우리 추억은 잠시뒤로 두고 공부열라게
하여라..
미쉘누나 도마 배아 썬 지영이가 만들어준 테입정말 감동이었다..듣고듣고 또듣고 또듣고 정말 고마워~~
그라고 크리스탈누나..감사해요..밥한끼 못사드린게 계속 걸립니다...드신셈 치세요~~ㅋㅋ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필핀올때 전화기를 중지시키면서 이러드라구요..이전화기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 당분간..
중지되었으니.....궁시렁/..
그래요 당분간있었던 두달간의 필리핀 그속에 많은걸 배워갑니다..
당분간 우리 헤어져 있기로 하고 당분간 있다가 다시만나요~~
제이아씨있는 모든분들 열심히 하시고 제이아씨 오실분들도 열심히하시고..그럼 안녕~~~~~
-브랜든-
피에스 - 전화기 살렸다..한번 해보시게~~~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4-15 17:48) |
|
|
|
|
회사소개 찾아오시는길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
|
제이아이씨 (JIC) 교육 | 대표이사 : 임보혁 | 대표전화 : 070-4090-6224 | 팩스 : | 전자우편 : baguiojic@gmail.com
주소 : #73 Del Nacia Apts., Upper West Camp 7, Kennon Road, Baguio City, Philippines 2600
사업자등록번호 : 214-07-81745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COPYRIGHT (C) 제이아이씨 (JIC) 교육. ALL RIGHT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