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마이크형, 웬디누나, 젝키누나 , Y형,Q형,환형,미키형 그외 많은 형,누나들
(너무 잘해 준 형,누나들 정말 고마웠어요)
모두 잘지내죠?
저도 잘지내고있어요.
가끔 아얄라같이 쇼핑 하다가 아빠한테 혼나긴 하지만ㅋㅋ
필리핀에서 5개월..이라는 시간은 저한테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많은 경험도 하고, 많은걸 보고 배우고 느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제가 더 커진 느낌이랄까??
여튼,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느낌 .
스쿠버다이빙, 순수한 필리핀사람들, 시눌룩, 바나나큐, 요란한 지프니들, 강아지들, 아름다운 바다.
모두 잊을수 없는 제 추억들입니다.
영어..아직 한참을 더 공부해야하지만,
어느정도 자신감은 생겼습니다.
외국인들한테 자신있게 길을 물어볼수도 있고, 가끔 실패하긴 하지만 재밌는이야기로
웃길수도 있어요.
홍콩에서는 영어로 길물어보는데 도망치는 사람들도 있었다니까요 ㅋㅋㅋ
아차 절대 제 자랑은 아니구요,
제가 회화학원 고급반에 들어갔어요.
이게 원래 들어가려면 시험을 쳐야하는데
필기는 간당간당했지만,
인터뷰에서는 만점이죠 뭐 ㅋㅋ
회화 학원다닌지는 2주째인데, 이야기도 많이하고, 어려운 단어 말고는 다알아 들어요.
이건 다 Lani 와 Aloida 와 Charity 덕분이죠. 후후~
지금 필리핀에서 공부 하는 형,누나들 화이팅이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4-15 1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