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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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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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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2-13 14:20:20 |
조회수 : 8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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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안녕하세요. TV켜면 미드(심지어 미국영화)에서 정말 흔하게 나오는 잭.. 잭스팰로우 입니다. ^^;
제가 12월24일날 귀국했으니, 이제 한달반, 거의 두달이 다되가네요.
나이 38에 (세부에서는 36 ㅋㅋㅋ.. 근데 와서 좀 있으니..39 헝...) 마누라랑 떠났던.. 3개월간의 어학연수.
정말 벌써 먼~ 추억처럼 느껴집니다.. 가까우면 둘러서 안부라도 건네고 싶지만, 멀어서리 ㅋㅋ
처음에는 손놨던 영어를 거의 12년만에 다시 할려니(그것도 성문종합영어세대가).. 참 막막도 하고, 젊은 사람들과 공부는 또 어떻게 하나.. 하는 두려움도 컷었읍니다. 집사람 앞에서 약한 모습보일수도 없고,
그러나, MIKE씨와 JANE씨의 도움으로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읍니다. 특히 경상도스타일의 정말 말없이 챙겨주시는 도움과 배려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합니다. 또한 매니져닮아서 인지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도, 친형,오빠 같이 스스럼 없이 대해주고, 많은 도움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이나이에 20대 처자들한테 오빠소리를 다 듣고 ㅋㅋㅋ (주책..)
그러나, 티춰들은 마이크씨와 달리 무척 성실하더군요. ^^;; ㅋㅋㅋㅋ (농담)
처음 플렌테이션베이 리조트에 갈때는 메니져의 도움으로 했다가, 나중에는 직접 전화로 예약하고, 가서 영어로 쏼라쏼라~~ 이때 '아! 영어가 된다' 라고 느꼇었습니다.
운동하러 다녔던 워터프론트 호텔 (가끔 카지노도 이용), 아얄라몰, 씨티뱅크, 리조트 해변 .. 무엇보다 같이 땀흘리며 공부했던 티춰분들과 학생들,... 정말.. 가슴이 뭉클뭉클 해 집니다.
아~ 브릿짓은 잘 있겠죠? 제시카, 신시아, 비키, 체리티, 그리고... 아.. CNN티춰가 기억이.. 에궁..
모두 안부전해 주세요~
제 인생의 중반에 겪었던, 작지만 큰 결심에 열매를 맺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S : 놀러갈때 연락드릴께요. 회사사람들이 사진보고 놀러가자고 아주 난리네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4-15 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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